1. 캐나다 화장품 수입액이 2023년 역대 최대인 12억 5359만 달러(약 1조 6660억원)을 달성하였으며 한국은 캐나다의 상위 화장품 수입국으로 꾸준히 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고, 특히 2023년을 기점으로 코로나 19가 완화되고 대면 활동이 급격히 증가하며 화장품 수요는 계속해서 성장할 전망.
2. 한국의 화장품이 온라인, 소셜미디어 등 각종 매체를 통해 꾸준히 노출되어 현지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추세이며, 잘 알려진 대형 뷰티 브랜드 뿐 아니라 인지도가 높지 않은 중소 브랜드들 또한 온라인 마케팅 및 구매 방식의 간편화로 현지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흐름임. 3. K뷰티 브랜드들이 선보이는 ‘착한’, ‘기능성’, ‘친환경’ 성분과 포장이 유기농, 천연 성분에 주목하는 캐나다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십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캐나다 및 북미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뷰티 기업에 동 전시 참가가 성공적인 시장 진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생각됨.